[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지난 20일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원봉사단체인 학부모감시단의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5년 1월에 조직된 학부모감시단은 2022년 1월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도 지정됐으며, 현재 39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지역사회 곳곳을 순찰하며 청소년선도 활동 및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하여 올해는 총 51회 활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1,739곳을 방문⸱점검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열심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올해 사업 보고 및 내년도 더 나은 활동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아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학부모감시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