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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눠

2024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부
감자 | 입력 : 2024/12/23 [07:03]

▲ 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눠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작년 3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는 1965년 창립하여 현재 회원수가 220명으로 창원지역 도시 및 건축환경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이웃돕기 성금 기부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김현석 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김현석 창원특례시 건축사회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작지만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건축사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명래 제2부시장은 “솔선수범하는 지역건축사회와 앞으로도 적극 소통하여 창원시 발전을 위해 공존해 나가자”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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