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양산시는 양산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도록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활용, ITQ한글, ITQ엑셀, 사진 편집, 동영상 편집 등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운영 시간은 평일 10시~12시, 14시~16시, 19시~21시로 과정별로 시간은 상이하며 교육장소는 양산시청 정보화교육장과 웅상출장소 전산교육장 2곳에서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예약 신청 가능하다.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교육 수요는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 활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양산시는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디지털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숙진 정보통계과장은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이 시민 여러분의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과 같은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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