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 김덕자 회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20일 영도구 종합사회복지관에 베개 30개(시가 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동삼2동에서 이불집(정이불)을 운영하고 있는 김덕자 회원은 10여 년 전부터 매년 손수 만든 베개를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덕자 회원은“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가 가진 작은 재능과 능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