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개최민관협력 성과 공유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 노력 다짐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23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활동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협의체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장수용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발전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창원시를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기구로 공무원 위원과 위촉 위원(민간)이 공동위원장으로 운영되며, 민간 자원과 공공 부문을 연결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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