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화촌면이장협의회는 12월 23일 화촌면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난 12월 20일 화촌면 성산리 백이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당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피해 가구를 방문하고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봉사자들은 화재로 인해 전소된 주택의 잔해를 정리하고, 주변 청소를 진행하는 등 피해 가구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했다. 강명수 화촌면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피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화촌면은 지속해서 피해 가구를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 회장은 “화재 피해 가구가 신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화촌면이장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 정신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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