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지난 21일 특별한 산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6세~12세까지의 아동 8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초빙된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은 소이밴드, 소마큐브, 라탄방지 5차, 대형 하노이탑 등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다양한 수학 놀이로 아이들에게 수학적 사고를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산타 복장으로 센터에 방문하며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놀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이천시에 주소를 둔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의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연중무휴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경험 많은 전문 돌봄 교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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