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의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조승현 본부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강진군에 기탁했다.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지난 5월부터 골프·리조트를 찾은 모든 고객이 기부를 통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룰렛 이벤트를 개최했다. 5월과 11월 2회에 걸쳐 전 임직원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회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 2023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강진군체육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보성 대표는 “고 김호남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기부문화에 앞장서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유림 총괄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 모두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나누길 바라며 두 아이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탁해 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임직원 여러분과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해안 대표 골프장인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2018년 개장해 많은 골퍼들에게 꼭 가봐야 하는 골프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진만과 함께 골프 코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52객실의 리조트는 2024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14개 시사이드 홀이 있는 남도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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