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쌀 소비 촉진과 나눔을 위해 10kg짜리 쌀 63포(2백만 원 상당)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농협 도농상생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탁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읍면별 대표경로당 14곳에 전달됐다. 선지영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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