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탄소중립 실천, 플라스틱 제로 자원순환도시 영도 조성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구청 방문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용 텀블러(다회용컵) 사용하기 △1회용 플라스틱컵,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1회용품 다량 배출되는 배달음식 주문 지양하기 등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25년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면서“영도구민 모두가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플라스틱 제로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영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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