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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주식회사 디벨로펀 강동완 대표, ‘2024 관광벤처의 날’ 최우수상 수상

경상국립대가 ‘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으로 선정해 육성 중
감자 | 입력 : 2024/12/24 [06:21]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병근)이 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으로 선정해 육성 중인 주식회사 디벨로펀 강동완 대표가 12월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2024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집신문=감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으로 선정해 육성 중인 주식회사 디벨로펀 강동완 대표가 12월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2024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디벨로펀은 지역 고유 관광자원을 리브랜딩해 지역 재생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성장관광벤처 신규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디벨로펀은 ‘창원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 브랜딩 및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창원의 슬럼화된 원도심을 활기차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화시킨 ‘세모로 페스타’와 ‘세모로 브랜딩스쿨’은 창원 지역에 연간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디벨로펀의 창의적인 지역 자원 개발과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관광벤처사업 최우수상 수상은 디벨로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최병근 단장은 “디벨로펀의 관광벤처사업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지역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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