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신체 건강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저체중, 저신장 등 신체 발육이 부진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 도움 주고자 마련되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평소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신체 영양 균형을 맞추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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