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 금정구 서3동 단체장 3기 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4박스(5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진원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혜숙 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서3동 단체장 3기 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기탁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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