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2023년 생활임금 시급 11,400원 결정
올해보다 370원 올라…3.35% 인상
다음 | 입력 : 2022/08/29 [01:27]
[우리집신문=다음] 부천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3.35%가 인상된 시급 11,400원으로 결정했다. 2023년도 생활임금은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임금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지난 18일에 개최된 부천시 노사민정본협의회에서 결정하고 오늘 29일 고시했다. 부천시는 경제상황 및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했으며, 최저임금 격차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적용 생활임금안은 올해 생활임금(11,030원)보다 370원이 인상(3.35%)된 11,400원이다. 월 단위로 환산 시(주 40시간 기준) 2,382,600원이며 올해보다 77,330원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 시 산하 공기업·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및 시의 사무를 위탁받는 수탁기관 소속 근로자 1,440여 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며, 총 32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조용익 부천시장(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은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 보장을 위한 생활임금은 근본 바탕이 인권 존중에 있다. 대화와 타협을 끊임없이 계속해 온 우리 노, 사, 민 측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방향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aaaaaa
- asdasd23123
- naver.com
- 인스정보미디어
- 인터넷신문 구축, 인터넷뉴스 솔루션, 보도자료 제공
- www.inswave.net
-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온라인 청년 마음건강 캠페인 '청춘 빛날 데이' 실시
- 포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포천시, 일동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 포천시 섬유기업,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 참가
- 포천시 가구산업연합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2022 코펀(KOFURN)' 포천시관 운영
- 포천시, 제3기 민간감사관 워크숍 개최
- 부천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사업설명회 개최
- 부천시,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직급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2022 부천시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참여자 모집
-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부천시민을 위한 친환경 식단 실습 교육 실시
- '부천핸썹'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도전핸썹!
- 조용익 부천시장, MZ세대 청년과 글로벌 간담회 갖고 소통
- 부천 별빛마루도서관, 테마견학·포털 예약서비스 운영
- 부천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동
- 부천시, 마을 사진 촬영 교육 '우리마을 사진 보r보r요' 완료
- 부천시 원미종합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다양한 행사 준비에 박차
- 부천시,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부천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원 추가 지급
- 부천시, 심곡본동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8월 운영회의 열어
- 제5기 부천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진행
- 부천시, 민선8기 첫 인사 단행
- 부천시, 을지연습 테러 대비 실제훈련 실시
- 부천시,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 부천시·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 협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