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추진내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따른 농업경쟁력 제고
[우리집신문=감자] 진주시는 2025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읍·면 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업인의 한 해 영농 계획 수립과 실천을 위한‘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12회에 걸쳐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품목별 재해대응 기술을 사전에 보급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다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전 읍면동 농업인의 사전 수요 결과를 반영하여 과수(배·복숭아·단감·매실), 채소(시설딸기·시설고추·미니단호박), 특용작물(초피 및 산초), 농촌자원 등 9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희망 작목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기술과 2025년 달라지는 시책·제도, 농정 현안 등 주요 농업정책도 함께 안내하고, 여성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로 관내 거주 농업인이라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기타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기술지원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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