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광양시는 지난 20일 중마동 중마지역아동센터에서 중마동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중마지역아동센터 미술심리활동 교실'사업 결과 보고회가 개최됐다고 26일 알렸다, 행사에는 중마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과 강정훈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체 위원, 안수환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장, 류이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선아 광양시지역아동센터 회장, 권지영 비전나무 아동청소년상담센터장과 강사 등이 참석했다. 안수환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중마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바른 성장을 위해 미술심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많은 아동이 이런 일련의 사업들에 참여해 도움을 받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선옥 중마지역아동센터장은 “좋은 사업을 마련해 주신 중마동과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미술심리활동시간을 너무나 좋아하고 즐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애들이 이 수업을 지속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정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준 어린이들을 보니 뿌듯하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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