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서귀포시는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로 더욱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촉진 활력도모를 위하여 지난 24일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 공직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오일시장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했다. 서귀포시 공직자들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관내 7개 전통시장· 6개 골목상권에서 연말연시 송년 모임·간담회, 장보기를 실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연시 지역사회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상점가 일대 버스킹, 공연 등 지역 문화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탐나는전 활성화 이벤트 참여(착한소비왕+이용자 경품+설문조사 참여, 탐나는 앱 참조),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공급(2025년 상반기 591명 선발배치(전년대비 30% 증), 내년도 예산 신속집행 등 민생 경제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서귀포시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착한가격업소 등)를 방문, 물품 구매를 독려하여 범 도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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