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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61회 충청남도 무역의날 수상 쾌거

「(주)우성금속 2천만불,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 7백만불 수출의 탑」

감자 | 기사입력 2024/12/26 [04:47]

서산시, 제61회 충청남도 무역의날 수상 쾌거

「(주)우성금속 2천만불,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 7백만불 수출의 탑」
감자 | 입력 : 2024/12/26 [04:47]

▲ 서산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관으로 지난 23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개최한 ‘제61회 충청남도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관내 기업 ㈜우성금속과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이 각각 2천만불, 7백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서산인더스밸리에 위치한 ㈜우성금속은 발전소, 제철설비에 들어가는 주철 부품 생산 및 납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서산공장 확장 및 설비 증대로 대형 주물품 생산을 시작하여 미국, 이탈리아 등 해외 수출을 시작한 해부터 현재까지 매출액 및 고용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유망 강소기업으로 2019년도에는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부석면 간원도리에 위치한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은 어리굴젓 및 젓갈류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대표기업으로, 주요 수출국 미국, 일본, 호주를 넘어서 최근에는 동남아,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어 매년 100% 이상의 성장을 하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2021년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그밖에 투자유치 분야에선 LG화학 박우찬 팀장이 외국인 투자 지역 관리 유공자 개인 표창을, 23년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36백만불 투자 MOU를 체결한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주) 김대용 대표와 24년 친환경 항공유 640백만불 투자 MOU를 체결한 에니라이브 스테파노 발리스타(Stefano Ballista) 대표 가 외국인 투자 유공 기업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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