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일반고 교감 5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일반고 교감 진학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교육으로 진학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고 대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대입 준비를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2028 대입의 흐름' 특강 ▲'타시도 진학지도 운영 사례' 특강 ▲'일반고 교감의 역할' 특강 ▲'대학-고교 연계, 진정한 의미의 대입' 특강 ▲분임별, 지역별 소통 간담회 등으로 구성했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진학지도 분위기를 제고하여 일반고 진학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도내 대부분의 일반고가 균형잡힌 입시지도로 수능 때까지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가오는 2025년을 대비하기 위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진학지도를 위해 힘쓸 수 있도록 교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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