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곡성군은 지난 18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후원·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곡성사랑병원 외 9개 업체를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전했다. 곡성사랑병원 외 9개 업체는 2024년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이들(106명)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후원하고 있다. 이번 현판 전달은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히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학습, 심리지원 수행기관, 안경업체, 태권도 학원, 미용협회 등 10개소와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협력하는 기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아동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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