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밀양시는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를 돕기 위한‘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내년 1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추 재배 기술, 양봉, 단감 정지·전정 등 농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8개의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으며, 농업인교육관과 현지 포장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밀양 농업교육관리시스템(온라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해 영농설계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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