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여군은 지난 26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라는 시군 평가 실적 개선에 기여한 우수부서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서별 총 집행액 중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7가지 사회적경제 분야 구매실적이 탁월한 부서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우수부서는 △최우수, 안전총괄과·초촌면 △우수, 사회복지과·구룡면 △장려, 도시건축과·내산면 △격려, 보건소·규암면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회적경제 우선구매를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탁월한 실적 향상을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판로 지원과 가치 소비 확대에 공공기관이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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