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주식회사 재강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재강은 동구에 본사를 둔 전기•통신 공사업체로 전력,조명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LED교통신호등 및 등기구 등 실내,외 조명기구도 판매하고 있으며 3년째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강재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온기나마 보태려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느때보다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우리 동구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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