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합천군은 26일, 합천군 용주면 소재의 우진토건㈜ 김삼식 대표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삼식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며 “오늘 전달한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삼식 대표는 202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뿐만 아니라 교육발전기금 등을 기탁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도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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