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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에서 아주 특별한 새해맞이

1일 새벽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일출 관측회 개최
감자 | 입력 : 2024/12/30 [22:23]

▲ 대전시민천문대 전경


[우리집신문=감자] 대전시는 2025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일출 관측회를 대전시민천문대에서 1월 1일 새해 첫날 새벽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며 의미 있는 2025년을 시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과 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열린 기회로, 새해 첫날의 특별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해뜨기 전 서쪽 하늘에 보이는 화성을 비롯한 다양한 천체들을 관측하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민천문대는 새해 첫날 일출 관측회를 시작으로 2025년도에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더 많은 천문학적 경험과 지식을 넓히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해맞이 일출 관측회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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