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주식회사 덕우가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덕우는 1995년 설립돼 현재 호원현대아이파크 외 100여 개의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기업이다. 또한 덕우봉사회를 조직해 재능기부로 복지기관 시설을 수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준우 대표이사는 “매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시는 주식회사 덕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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