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30일, 동두천송내초등학교, 법륜사, ㈜이레P·R, 낙우리농원으로부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송내초등학교는 교내에서 활동한 마디마디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물건을 판매해 마련한 604,000원을, 법륜사는 10kg 쌀 10포, 이레 P·R은 화장지 11팩, 낙우리농원은 매실청 20병을 기탁했다. 동두천송내초등학교 안상란교장은 “‘마디마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적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져 몸과 마음이 움추려드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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