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양양소방서는 31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종무식 및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항공 참사를 애도하며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민간인 약 30명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소방서는 올 한 해 동안 현장 활동과 각자의 업무에서 활약한 직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장자는 ▲행안부장관 1명 ▲도지사 13명 ▲도의장 2명 ▲서장 8명 ▲자랑스러운 양양소방관 1명 등 총 25명이다. 김문하 서장은 “올 한 해 양양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했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더욱 안전한 양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