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31일 2024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공헌한 7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내용을 보면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김해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과 달성에 공헌한 송명준(김해시서부장애인복지관 과장)과 오경아(시청 복지정책과 담당공무원) ▲경남도지사 표창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에 기여한 박태병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해시장 표창장은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한 김가람(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오미숙(통주식회사 대표), 이영림(봉명중학교 교육복지사), 김은경(경남생명의전화 부장)이 수상했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수상자를 비롯해 복지 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김해시민의 행복지수가 10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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