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가 시민이 원하는 정보(총21종)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알림서비스’는 시 누리집에서 게시되는 다양한 정책정보를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추어 알림톡으로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시 누리집에 게시되는 정보 중 관심정보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정보전달과 시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맞춤형 알림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서 간단한 본인인증 후, 임신·출산, 청소년, 기업 등 21종의 정책정보 중에서 관심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이순주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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