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강릉시는 올해 59개 공모사업에 선정, 총 1,033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663억 원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71억 원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사업 70억 원 △주문진읍 일반농산어촌개발 60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27억 원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19억 원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 15억 원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12억 원 등이다. 이는 시정목표에 부합하는 주요 현안 및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생활개선에 기여하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 성과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별하여 재원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지역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공모사업 발굴과 함께 관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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