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진천군은 군민과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분기‘행복 드림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4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으로는 환경과 유원태 주무관과 건설교통과 윤창식 주무관이 선정됐다. 환경과 유원태 주무관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남다른 친절함과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모범이 됐으며, 하반기 친절왕으로도 선정됐다. 건설교통과 윤창식 주무관은 도로점용 등 다수 민원 처리와 버스정류장 정비 등을 맡고 있고, 주민들에게 원활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분기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표창장과 진천 사랑 상품권(20만 원 상당)이 수여되며, 하반기 친절왕으로 선정될 시 선진지 견학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친절공무원 수상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군민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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