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함안군은 지난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함안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 사업단을 대상으로 동절기 시설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원주 복지정책과장을 포함한 점검반 3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자연재해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겨울철 대비 안전교육 이행 상황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가스‧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및 한파 대응 관리 체계를 철저히 살폈다. 군은 화재, 전기, 위생, 시설물 및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이용자와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두차례 정기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유원주 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 난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철처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으며 “자연적, 사회적 재난 예방을 위해 사업단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