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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6명 선정
감자 | 입력 : 2025/01/05 [23:18]

▲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은 지난 2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6명을‘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군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군민투표(20%)와 서면심사(80%)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총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선소207’을 남해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경제과 정상훈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산자원과 오현근 팀장(규제개혁으로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의 묘지 및 자연장지의 설치 허용 기준을 마련하여 선진 장례문화를 이어간 사례)과 도시건축과 김창현 주무관(자연경관 보호와 지역주민 갈등 완화를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기준을 개정한 사례)이 받았다.

또한 장려상은 산림공원과 이현지 주무관(경남 최초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유치한 사례), 보건행정과 황태균 주무관(협업과 혁신으로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 사례), 이동면 장영주 주무관(이동면주민자치회가 주체로 “이동·ECO”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사례)이 받았다.

남해군은 수상자들에게 시상금,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는 직원과 군민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 등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에게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군민에게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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