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밀양시 무안면은 6일 무안면 동부복지회관 4층에서‘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37명을 대상으로 사업 기간, 장소, 상세 업무 등 직무교육과 신규 채용자의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마을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진환 무안면장은“발대식으로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직무 및 안전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명확한 이해와 실무 지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모든 참여자가 사업 기간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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