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남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위주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 및 축산물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들은 전통시장 8개소 일원(용호1동 골목시장, 용호삼성시장, 용호골목시장, 용호시장, 대연골목시장 골목형상점가, 남광시장, 못골골목시장, 대연시장)에서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며 원산지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원산지표시 인식 강화 및 제도 정착유도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축산물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선물·제수용 축산물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준수 여부,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등 축산물 위생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수산물의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 확립과 구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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