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2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임원 등 25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센터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 자원봉사센터가 자율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법인 형태로 출범한 만큼,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년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 수요처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중에는 구 용당동사를 자원봉사센터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빨래방 및 주민소통 카페를 운영하는 등 단순한 자원봉사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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