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동작구의회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하며, 새로운 각오로 동작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정재천 의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2025년에도 구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새해에도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각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하여 동별 현안과 민원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