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2월 30일 두구동 314-64번지 일원에서‘두구동 수내공영주차장’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일현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두구동은 도심지 근교에 있다는 장점이 많은 곳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카페가 문을 열면서 두구동을 찾는 방문객 증가함과 함께 주차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정구는 주민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2022년 총 28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차면 3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했다. 주차요금은 4급지(10분당 100원)를 적용해 1일 최대 요금은 2,400원으로, 현재 공개입찰 중이며 2025년 2월경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일현 구청장은 “두구동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