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떡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김필식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떡국떡 판매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희망으로 더불어 사는 별내동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별내동 지사협은 오는 20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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