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북상면분회는 7일 북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소 경로당 회장과 노인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북상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및 감사보고, 2025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노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북상면분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노인회 장기발전을 위한 주된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각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임영선 분회장은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을 해결하며 노인회 발전을 이끌어 주신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북상면분회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시는 회장님, 총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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