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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 시작

감자 | 입력 : 2025/01/07 [05:39]

▲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 시작


[우리집신문=감자]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6일부터 31까지 총 20일(160시간) 동안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회복지학 전공 학생 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시작했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직업관을 형성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현장 이론과 복지관 3대 기능사업(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조직화기능),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공공실버주택,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에 골고루 참여하고 체험하게 된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게 된 안진배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생은 “실습기관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실습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실습할 수 있어 좋다. 열심히 배워 고성군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은 예비 사회복지사 인력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현장 실습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실습 기관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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