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이재선 음성읍장은 올해 1월 1일 자로 음성읍에 부임하면서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순방길에 나섰다. 이번 경로당 순방은 지난 6일 읍내1리, 읍내2리를 시작으로 17일까지 49개 마을 경로당 66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서는 경로당 지원사업,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사업 등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음성읍 발전 방안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재선 읍장은 “이번에 수렴한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검토해 이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선 읍장은 읍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발 벗고 나섰으며 ‘마음을 나누는 소통 행정’의 실현을 목표로 직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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