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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제2회 ESG 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감자 | 입력 : 2025/01/07 [06:08]

▲ 몽골 토진나르스에서 유한킴벌리와 함께 나무심기를 통해 ESG공동실천하는 유한대학교 학생들


[우리집신문=감자] 유한대학교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주관한 ‘제2회 ESG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사학연금가입 대학 및 전문대학, 대학병원(의료기관)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공모주제는 탄소중립, 에너지절감,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 등 ESG 관련 주제로 진행됐다.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등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선언 ▲‘유일한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 교육 ▲ESG 플로깅 활동 ▲대한적십자사 및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등과의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유한대학교는 학생들이 ESG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ESG와 연계된 정규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에게 총체적인 ESG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플로깅 활동, ESG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실천 활동을 통해 ESG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한대학교는 부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 부천시 관내 대학과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며 ESG 가치와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이번 수상은 유한대학교가 ESG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로 앞으로도 ESG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존경받는 기업가인 고(故)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교육하고,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 협력하여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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