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오송 C·V센터에서 제4대 신임 최복수 경자청장의 취임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자청 직원들의 청렴혁신 실천의지를 다져, 경자청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서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등 수령 금지 △권한 남용, 이권 개입 등 금지 △정보 사적 이용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았다. 최복수 신임 경자청장은 “청렴과 혁신은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가치이므로, 청렴한 자세와 혁신적인 생각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2025년 새해에는 지속적인 청렴과 혁신을 실천해 경자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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