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남양주시 사회복지계 신년 인사회’를 열어 남양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현철 회장의 신년사와 양현모 남양주시 복지국장, 이경숙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의 신년 덕담과 함께 떡케이크 커팅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철 회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민·관이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현모 남양주시청 복지국장은 “을사년 한 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과 사회 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협의·조정 △사회복지포럼 개최 △사회복지자원봉사 운영 △사회복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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