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6일까지 본관 1층 소호갤러리에서 ‘메모리 오브 2024(MEMORY OF 2024)’ 전시회를 연다. 회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자료로 제작해 돌아보고자 미디어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자료는 학생자치단과 울산학생예술단 활동, 문화예술체험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 5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영상과 사진 이외에도 소호갤러리 한쪽에 특별한 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전시회는 공휴일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회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전시를 통해 2024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추억할 수 있다”라며 “새해를 맞아 소원 빌기 체험도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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