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9일 조형물 조성 우수사례로 꼽히는 서울시 오목공원과 경기도 이천 별빛우주정원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에는 시 공원관리과 직원들과 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소속 의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오목공원은 2023년 12월 리모델링으로 새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천 별빛우주정원은 여러 조형물과 조합한 조명이 환상적인 전경을 이루고 있다. 답사를 통해 시와 시의회 관계자들은 오목공원 내 회랑에서의 야외결혼식, 오목한 미술관, 키즈카페, 식물쉼터 등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얻었으며, 별빛우주정원의 다양한 색과 조명을 이용한 조형물(포토존)을 참고해 올해 추진할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선진지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우리 시에 도입 가능한 정책 및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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