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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원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자격 요건은 농업·임업·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6개월 이상 종사한 18세부터 39세 청년으로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기준 중위소득 180%(1인 기준 4,012,000원) 이하여야 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총 360만원의 지원금이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되며,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5일 17시까지이며,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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