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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0명 이상 모이면 양성평등교육이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 2~10월 운영
감자 | 입력 : 2025/01/13 [07:22]

▲ 청주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청주시는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청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및 폭력예방교육을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교육 분야는 △양성평등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등 6개다.

교육을 희망하는 10인 이상의 청주시 기관, 단체, 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월 28일까지 청주시 여성가족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분야 전문 강사에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강사는 청주시가 위촉한 지역 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분야 전문가 5명이다.

다만 폭력예방교육 법정의무이수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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